GS리테일이 독도의 날(10월 25일)을 즈음해 독도 알리기 캠페인에 나섰다.
독도 에코백에는 유명 사진 작가인 김우일씨가 찍은 독도 사진과 함께 'DOKDO'의 알파벳 표기가 푸른 달이 변화하는 과정의 이미지로 형상화 돼 특별한 의미가 담겼다.
독도 에코백 안에는 △독도 컬러링 도안(색칠용 도안) 3종 △독도 투명 스티커도 들어있다.
독도 투명 스티커는 창문에 부착했을 때 푸른 하늘의 풍경과 어우러지며 마치 먼 바다에 우뚝 솟은 독도가 연상 되도록 만들어져 일상 속에서 쉽게 독도를 바라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고객들은 GS25에서 더팝 모바일앱을 통해 제공되는 신한카드 구매 행사 스탬프에 참여하거나 GS더프레시에서 14일부터 진행하는 행사 상품을 구매하면 독도 에코백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GS리테일은 1만5000여 점포 뿐 아니라 서울시 역삼동 소재 GS타워 1층 야외 정원에 독도 에코백과 동일한 디자인의 초대형 독도 포토월을 설치해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 이를 통해 GS타워 앞을 지나는 시민들이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즈음해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를 한번 떠올리고 이를 배경으로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박상욱 GS25 마케팅팀 부장은 "GS리테일은 매년 독도의 날이 있는 10월에 독도 알리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독도 알리기 캠페인과 에코백 등 굿즈 증정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일상에서 독도를 자주 접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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