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지난 8일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에서 주관하는 '2020년 해외청소년지원사업' 후원을 위해 위생용품 지원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동현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행정부원장 신부는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과 함께 뜻깊은 행사를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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