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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의 환웅이 '베레모가 잘 어울리는 아이돌'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스타 팬덤들의 적극적인 투표로 만들어가는 글로벌 스타 팬덤 어플 '스타플레이'는 지난 9월 24일부터 10월 8일까지 총 2주간 '베레모가 잘 어울리는 아이돌은?'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훈훈한 비주얼과 자태의 소유자인 원어스의 멤버 환웅은 매 앨범과 무대마다 뚜렷한 컨셉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줘 왔으며 이렇게 독보적인 스타일 소화력을 입증해온 환웅은 베레모를 착용한 모습으로 잘생김을 과시하며 남다른 매력을 뽐낸 바 있다.
환웅은 지난 5월 6일 원어스 인스타그램에 안경에 베레모를 착용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높은 콧대와 뚜렷한 이목구비의 외모를 보여주는 동시에 훈훈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자랑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지난 9월 8일 공식 SNS에서 공개한 사진을 통해 스트라이프 반팔티와 청바지, 베레모로 완성한 룩을 선보였으며, 사진 속 돋보이는 그의 상큼하고 귀여운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수준급 춤 실력을 갖춘 환웅은 매번 독보적인 스타일의 화려한 춤선과 인상적인 표정 연기로 화제를 모으는 원어스의 메인 댄서로 최근 원어스의 네 번째 미니앨범 '라이브드(LIVED)'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투비 오어 낫투비 (TO BE OR NOT TO BE)'는 비극적인 운명 속 생사의 기로에 서 있는 위태로움을 파워풀한 음악에 풀어낸 곡으로, 환웅은 무대 위 비장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팬들을 매료시켰으며 고난도의 동작에도 불구하고 흐트러짐 없는 칼군무는 물론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섬세한 표현력을 과시하며 '무대 천재'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원어스는 컴백 이후 폭발적인 응원을 보내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후속곡 '에어플레인 (Airplane)' 활동도 펼쳤으며 일렉기타 사운드를 기반으로 원어스의 청량함을 담은 댄서블한 곡 '에어플레인'으로 상큼하고 청량한 소년미를 발산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뛰어난 실력과 독창적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글로벌 팬덤을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활동에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더욱 짜임새 깊어진 스토리텔링을 담은 음악으로 호평을 받은 원어스가 향후 어떤 매력을 선사할지 주목된다.
이번 투표에서 원어스의 환웅에 이어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2위를 차지했고 아이즈원의 미야와키 사쿠라와 NCT의 윈윈이 그 뒤를 이었다. 해당 투표의 결과는 글로벌 스타 팬덤 어플 '스타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타플레이에서는 오는 10월 22일까지 '최고의 아이돌 리더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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