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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유니클로 스타필드 안성점'을 오픈하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를 돕고자 '안성마춤 쌀'을 오픈 기념 고객 선물로 증정한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코로나 19 장기화 및 집중 호우, 태풍 등 연이은 재난 상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하는 라이프웨어 제품을 통해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쇼핑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쌀쌀해지는 날씨에 어울리는 유니클로 대표 제품 일부를 특별한 가격에 선보이는 단독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남녀 플러피얀후리스풀짚재킷과 키즈 플러피얀후리스풀짚재킷을 각각 19,900원과 14,900원에, 남성 플란넬 셔츠를 19,900원에 제공하는 등 환절기 필수 아이템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6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유니클로 오리지널 텀블러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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