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호텔 제주가 '그린 스테이'패키지를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그린스테이 패키지는 최근 글로벌 호텔업계의 화두로 떠오르 친환경 숙박문화에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 플라스틱, 비닐 등 환경 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된 소재의 사용을 제한하면서도 친환경 소재 제품 대체를 통해 새로운 여행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형태다.
한편 롯데호텔 제주는 포장 용기를 친환경 소재로 사용하는 '그린 패키징'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레스토랑에서는 비닐 코팅과 후가공을 최소화한 친환경 소재의 종이 박스, 쇼핑백, 빨대를 사용하는 등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