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헬스케어 전문기업 퓨젠바이오는 자사 바이오 화장품 브랜드 '세포랩(cepoLab)'을 10월부터 소노호텔앤리조트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세포랩은 퓨젠바이오가 10년의 연구개발로 완성한 '클렙스(CLEPS)'를 핵심 원료로 하는 스킨케어 화장품이다. 클렙스는 미생물 세리포리아 락세라타의 이차대사물질로 퓨젠바이오가 세계 처음 개발한 바이오 신물질이며 자연 유래 화장품 원료다.
클렙스 성분을 90% 이상 함유한 세포랩의 대표 제품 '바이오제닉 에센스'는 일명 '피부회복 에센스'로 불리며, 골퍼들과 스포츠 동호인들 사이에서 운동 후 그 효과가 배가된다고 알려져 있는 대표적인 바이오 스킨케어 제품이다. 세포랩 에센스는 스킨단계에서 사용 가능한 워터타입의 퍼스트 에센스로 인공방부제와 인공색소, 인공향료를 첨가하지 않아 클렙스의 피부력 효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퓨젠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소노호텔앤리조트 세포랩 공급을 통해 세포랩 파우더룸 체험 기회로 소노호텔앤리조트의 품격에 걸맞은 특별한 바이오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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