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지원 사업 대상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인공지능 환자관리 시스템을 이용한 지역사회 감염병 신속대응 시스템을 구축하여 경기 서북부 지역을 감염병 안심지역으로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감염병의 최전선에 있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 병원내 환자 실시간 동선 관리와 스마트병실 구현 등 첨단 진료환경을 구축하여 환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감염병 안심병원을 만들 계획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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