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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추석 당일인 10월 1일(목)까지 전국 모든 점포에서 '제수용 한상차림'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FIC는 식사로서의 가치가 충분한 식품 개발을 위해 올 해 3월 대표 직속 조직으로 신설했으며, 전문 셰프와 식품 연구원, 브랜드 매니저 등이 근무 중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대표 제품으로는 고명을 가득 올린 전통 음식인 '전통 잡채', 명절 음식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매콤 나박김치', 비린내 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수용 부세조기 찜', 국산 쌀과 단호박, 쑥으로 만든 삼색 송편 등이 있다. 해당 제품들은 추석 당일까지 전국 대부분 점포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일부 점 제외)
류경우 롯데마트 밀(Meal)혁신부문장은 "2020년 추석을 맞아 FIC 셰프들이 명절 음식들을 다양하게 기획해 선보이게 됐다"며, "고향에 내려가지 않는 고객들은 물론, 1인 가구들도 롯데마트의 한상차림을 통해 명절 기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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