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퍼팅연습환경 바꿔주는 'STI 퍼팅에이드' 출시

김상균 기자

기사입력 2020-09-24 16:54





제대로 된 퍼팅매트 하나가 골프라운드 전체를 바꿀 수 있다. 골퍼라면 누구나 싱글을 꿈꾸는데 'STI 퍼팅에이드'로 퍼팅연습환경을 바꿔야 싱글이 가능하다.

싱글을 꿈꾸는 수많은 골퍼들은 연습장에 가면 드라이버를 먼저 꺼내 연습하고 비거리를 늘리는데 최선을 다한다. 하지만, 진짜 프로선수들을 퍼팅 연습에 집중을 한다.

'신기의 퍼팅'이라고 하는 박인비도 매일 퍼팅연습을 30분 이상 하고, '특급루키' 손유정도 3m 퍼팅에 초점을 맞추어 거리감을 익히는 연습을 하는 것을 강조한다.

실제 잔디에서 숏게임 연습을 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한 번에 30만원에 달하는 라운드를 자주 나갈 수는 없고, 파3 골프장을 찾기에도 지리적으로나 시간적인 소모가 많이 든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실제와 같은 환경에서 연습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합성잔디 STI KOREA에서는 오직 퍼팅에 초점을 맞춘 연습도구인 '퍼팅에이드 (Putting Aid-TYPE S)'를 출시했다.

에스티아이코리아(STI KOREA)의 제품들은 이미 국가대표, 상비군 뿐만 아니라 유명프로들에게 실제잔디와 유사한 프리미엄 잔디로 입소문이 나면서 조민준프로의 BTY골프아카데미, 최종환프로의 퍼팅아카데미 등에 설치되었고 국내 200여곳의 골프아카데미와 골프스튜디오에서 사용되고 있다.

퍼팅 스트로크시 공이 굴러가는 비율과 (트루롤) 그린스피드(2.8~3.5)가 실제 천연잔디 그린과 같이 동일하게 구현된다. 실제 그린에는 얼라이먼트나, 스트로크 방향 설정에 도움을 주는 라인이 그려져 있지 않다. 퍼팅에이드는 매트 위에 인위적인 라인이 그려져 있지 않고 천연잔디와 같은 색상과 표면 질감으로 실제와 같은 연습환경을 제공한다.

퍼팅에이드 TYPE-S는 다년간 SBS골프채널에서 레슨프로로 활동했던 STI코리아의 함순웅 대표(PGA Class a member)가 보증하는 첫번째 골프연습용품이며 사용방법과 퍼팅레슨 등의 영상 컨텐츠를 제작하여 구매자들에게 효과적인 연습방법을 제공할 예정이다.

창립 2주년을 기념하여 선착순 100개 한정으로 3만원 상당의 발판매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10월까지 구매자 중 우수후기 작성자를 추첨하여 30만원 상당의 퍼팅레슨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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