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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은 지난 23일 윤종규 회장과 그룹의 새로운 가족이 된 푸르덴셜생명 직원들이 'e-타운홀미팅' 유튜브 생중계를 통한 첫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KB금융 관계자는 "그룹 내 활발하고 열린 소통을 통한 수평적이고 개방적인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경영진·직원·세대·직무·성별' 등을 뛰어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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