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올스타로 선정된 선수 24명의 인터뷰 영상을 '쏠야구'를 통해 공개한다.
올스타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선정 선수들의 홈구장에서 소수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언택트로 진행됐다. 신한은행은 팬투표로 선정된 24명의 올스타 선수 중 각 팀별 최고 득표자인 롯데 자이언츠 마차도(드림팀),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나눔팀) 선수에게는 각 100만원, 그 외 22명의 선수들에게는 각 50만원의 시상금과 트로피를 전달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경기장에서 올스타 선수들을 경기를 보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선수별 인터뷰 영상을 쏠야구에 공개했다"며 "앞으로도 쏠야구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재미와 혜택이 가득한 이벤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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