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2020널리(NULI) 웨비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발표자들은 사회 전반에서 비대면 서비스가 빠르게 도입되고 있는 만큼 정보 접근성이 한층 중요해졌음을 시사하며, 디지털 포용 방법에 대해 다양한 사례와 견해를 공유했다. 주관사인 네이버는 콘텐츠 발행/편집 도구인 '스마트에디터ONE'에서의 접근성 개선 사례를 소개했다. 네이버 이주용, 오광민 개발자는 "접근성 향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용자 입장에서 서비스를 바라보는 것이 필수"라며 전맹사용자의 글쓰기 환경 개선을 위해 시각을 차단하고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을 소개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한 많은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차세대 접근성 기술 연구를 위해 적극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