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22일 정부가 지원하는 '감염병 방역기술개발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개발기간은 1년 6개월, 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개발에는 최성준(이비인후과 교수), 정기진(정형외과 교수), 유익동(핵의학과 교수), 박정완(감염내과 교수), 박찬호(영상의학과 교수) 등 5명의 교수가 참여한다.
백무준 연구부원장은 "무증상 폐렴환자 선별검사에 유용한 장비"이며, "체온과 산소포화도 측정기능을 포함한 인공지능 기반의 호흡기진단 통합시스템이다"고 설명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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