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프리미엄 호텔식 베딩 3종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20-09-21 08:54


토탈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심플하지만 우아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프리미엄 호텔식 베딩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고품질 구스 베딩 '더블쉴드구스'와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담아낸 '더스티치', '팀버튼'이다. 3가지 제품 모두 서걱거리는 촉감으로 호텔 침구를 연상케 하고 침실에 고급스러운 멋을 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더블쉴드구스 이불속은 해풍이 부는 지역에서 자란 시베리아산 구스 충전물로 다운볼이 크고 공기 함유량이 높아 보온성이 우수하다. 솜털 80%, 깃털 20% 비율로 만들어졌으며, 수면환경연구소가 독자 개발한 더블쉴드 원단을 사용해 가볍고 삼출 현상(털 빠짐)을 최소화했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이중 화이트 톤 배경의 더스티치는 이불과 베개 테두리에 네이비, 베이지 포인트 컬러를 입히고 끝단에는 자수로 디테일을 더했다. 광폭 원단을 사용해 이불 표면에 이음선이 없고 깔끔하다. 면 60수 사틴 소재로 감촉이 부드럽고 내구성이 강하다.

황숭연 이브자리 디자인연구소 팀장은 "호텔식 베딩은 홈 인테리어를 중시하는 2030세대부터 실용적이면서 고급스러운 침구를 좋아하는 4050세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호응을 받고 있어 이번 가을 겨울 시즌에도 적극적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최근 집에 있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새로운 침실 공간을 연출하고 싶은 니즈가 있는 고객들이 활용하기에도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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