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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토이저러스와 롯데쇼핑 통합 온라인몰 롯데온이 추석을 맞아 '인기 완구 대전'을 진행한다.
이에 토이저러스와 롯데온은 오는 17일부터 '인기 완구 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토이저러스는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토이저러스 미리 추석 플렉스(FLEX)'를 개최해 인기 완구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는 남아/여아/교육 완구 등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할인된 금액에 선보이며 구매 금액에 따라 상품권도 증정한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브랜드와 교육 완구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플레이도' 브랜드 제품을 3만원 이상 구입하면 5000원 롯데상품권과 플레이도 2팩을 제공한다. 또한 '레고 트롤 시리즈' 및 주방/기차 놀이 등 '토이저러스 PB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코리아 보드게임즈' 브랜드 전 품목을 최대 20% 할인해 판매한다.
롯데온에서는 닌텐도 스위치와 주변 기기를 오는 17일부터 나흘간 일별 한정 판매한다.
17일에는 '닌텐도 스위치 본체(HAD) 패키지(본체+게임 1종)', 18일에는 '닌텐도 스위치 동물의 숲 에디션 패키지(본체+게임 1종)'을 각 42만 4800원에 판매하고, 행사 기간 '링 피트 어드벤처' 및 '프로 콘트롤러 포 스위치' 등 인기 게임 및 액세서리를 한정 판매한다. 판매 수량은 품목에 따라 다르며, 구입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김보경 롯데마트 패션&토이부문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완구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추석은 크리스마스와 어린이날과 더불어 완구 수요가 가장 높은 시즌이다"며, "특히 이번 추석은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연휴를 보내는 고객을 위해 인기 완구를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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