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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갤럭시Z폴드2를 공개한 이후 갤럭시 노트 시리즈가 단종될 것이라는 추측이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노트 시리즈가 앞세운 대화면과 S펜이라는 요소를 다른 모델과 차별화 두기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폴더블폰의 대중화를 목표로 출시한 갤럭시Z폴드2인 만큼 폴드 시리즈가 정상 궤도에 오른다면 S펜을 추가하여 폴드 시리즈를 정식 시리즈화하고 노트 시리즈를 단종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처럼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단종 소식이 이어지자 50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폰의달인'은 노트 시리즈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폰의달인은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을 적용하여 갤럭시노트9 10만 원대, 갤럭시노트10이 30만 원대로 최저가 판매를 진행 중이며 갤럭시노트20 또한 카페 특별할인을 적용하여 가격 부담을 다소 낮추면서 많은 구매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폰의달인 관계자는 "노트시리즈 단종 소식이 이어지자 노트시리즈를 찾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었다." 라고 설명하며 "마지막이 될 수 있는 노트시리즈를 최저가 판매하고 있으니 많은 신청 바란다." 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폰의달인은 아이폰12 시리즈 사전예약 알림서비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알림서비스를 신청한 회원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과 정식 사전예약 진행 시 무료 문자 알림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으며 알림서비스를 통해 개통까지 진행한 회원 대상으로 에어팟 프로, 아이패드, 애플워치 등 고가의 프리미엄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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