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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코리아가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모델3 전용 강화유리 제품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친환경 에너지 및 전기차 사업으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테슬라를 첫 시발점으로, 스마트폰 카테고리를 넘어 차량 카테고리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테슬라 모델3 전용 액세서리는 슈피겐 공식 스토어 및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 등 슈피겐 제품이 입점된 모든 온라인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국내뿐만 아니라 아마존을 통한 세계 각국에서의 글로벌 판매도 진행한다.
슈피겐코리아 관계자는 "테슬라 모델3 강화유리 제품은 슈피겐코리아가 창립 이후 10년 넘게 연구한 디스플레이 보호 기술이 차량에 최초로 적용됐다"며 "스마트폰을 넘어 차량용 제품 출시와 같이 다양한 카테고리 확대를 위한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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