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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가 올해 가장 주목 받는 아웃핏과 메이크업을 모아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제안하는 2020 FW룩 '스튜디오토니'를 공개했다.
두 번째로 '밀레니얼 하이틴'은 8~90년대 레트로를 지나 2000년대 밀레니얼 감성을 담은 하이틴 룩으로 다양한 톤을 컬러풀하게 믹스해 힙하면서 아기자기한 감성을 더했다. '더 쇼킹 쿠션 글로우 커버 1호'로 과하지 않은 적당한 광채와 '무드 온 치크톤 블러셔 G02호'로 발랄하고 귀여운 느낌으로 피부를 표현했다. 아이메이크업은 '무드 아이 팔레트 1호 브라운무드'로 브라운 음영을 더하고 '더 쇼킹 카라 6호 브라운볼륨'으로 볼륨감 있는 브라운 속눈썹을 강조했다. 더불어, '더 쇼킹 립스틱 글로우 2호 모어앤모어'를 사용했다.
마지막으로 '미니멀 매니쉬'는 정형화된 여성의 이미지를 떠나 미니멀한 포멀룩을 매니쉬한 느낌을 차분하면서 따뜻한 느낌의 깔끔한 그레이와 베이지 톤으로 연출했다. '더 쇼킹 파데리스 톤업크림 02호', '치크톤 무드온 블러셔 G01호'로 피부를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더 쇼킹 카라 2호 익스트림 래쉬'와 '이지터치 오토 아이브로우 3호'로 눈썹을 각지고 또렷하게 강조해 매니쉬한 느낌을 더한 점이 특징.
한편 토티모리 측은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며 향후 스트리트 컬처 콘셉트의 다양한 활동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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