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효과 빠른 진통제 '탁센 덱시 연질캡슐(이하 탁센 덱시)'을 출시했다.
또한, 이 제품은 연질캡슐 특허제조법인 네오졸(Neosol) 공법으로 만들어 체내흡수율이 높아 빠른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액상형이라 복용이 편하고 위 내 잔여물이 남지 않아 정제형의 단점인 속 쓰림이 적다는 특징이 있다.
윤진일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이번 제품을 통해 '탁센' 시리즈의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며 "기존 제품들과 함께 소비자의 신뢰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탁센 덱시'는 10캡슐 포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증상에 따라 1일 1~3회, 1회 1~2캡슐을 섭취하면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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