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가 8월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2주간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의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취향에 따라 요거트, 꿀, 유자 등을 넣어 막걸리 칵테일로 만들거나 냉동실에 넣어 샤베트처럼 얼려 먹으면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외출이 힘든 요즘, 가정에서 가볍게 홈술·혼술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화요 생산본부 박준성 본부장은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는 제조 직후에는 맑은 색을 띄면서 가볍고 상쾌한 맛을 내지만, 살아있는 효모에 의해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점차 점도가 높아지면서 묵직하고 드라이한 맛을 낸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다양한 맛을 내는 생 막걸리만의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든 공정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져 소량만 생산되며, 생 막걸리 특성상 제조일로부터 10일 이내 음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한편 ㈜화요는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을 구축해 해썹(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획득하면서 주류품질의 안전성을 높이고, 우수한 우리 술 생산을 위한 품질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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