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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화에 접어든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음식 사업자들은 경험해 본 적 없던 새로운 시장 환경을 마주하게 되었고, 이에 사업 지속성에 대한 고민이 한층 깊어졌다. 공유주방 업체 위쿡을 운영하는 심플프로젝트컴퍼니는 오는 9월 온라인 채널을 통해 이에 대한 해결책을 심도 있게 다뤄보는 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강 부대표는 "비대면 음식 소비가 시장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잡아가면서 음식 사업의 방식도 변화하고 있다"면서 "제조형 공유주방은 이와 같은 변화에 가장 적합한 모델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위쿡은 보다 자세한 비용 절감 및 매출 확대 방안을 이번 사업설명회에서 ?맨 예정이다. 설명회 이후에는 온라인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일대일 온라인 상담신청도 받을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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