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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국내 최초로 주류 캐릭터샵 '두껍상회'를 열고 다양한 굿즈를 선보이고 있다. 두껍상회는 지난 17일 서울시 성수동에 오픈, 10월 25일까지 팝업스토어 형태로 운영된다. 인기 굿즈와 판촉물을 구하지 못한 고객의 요청에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고 지속적인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는 게 하이트진로의 설명이다.
하이트진로는 두껍상회를 방문하고 구매한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용잔 패키지, 캐릭터 패키지 등 인기 제품으로 구성된 럭키박스를 주말 한정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해 소비자들의 가성비, 가심비를 만족시킬 계획이다. 매일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 200명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요일별 두꺼비 배지' 이벤트와 요일별 다른 5종류의 두꺼비 배지를 모은 고객에게 또 다른 굿즈를 증정하는 '두꺼비 배지를 모아라' 이벤트, 두껍상회 방문 및 구매를 SNS에 인증하면 두꺼비 부채를 증정하는 'SNS이벤트' 등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상무는 "소주의 원조 진로와 청정라거 테라의 성공은 고객들의 사랑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두껍상회는 그동안 아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차원으로 마련한 것이다, 앞으로도 진로와 테라가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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