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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래곤시티가 최근 폭염과 오랜 마스크 착용으로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도록 뷰캉스(뷰티+바캉스)콘셉트의 '서울드래곤시티 x 프리메라'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프리메라는 아모레퍼시픽의 클린 뷰티 브랜드다.
서울드래곤시티 x 프리메라 패키지는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용산,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 ,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에서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이용 기간은 10월 31일까지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도심 속 뷰캉스로 지친 몸과 피부를 달랠 수 있도록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더운 날씨 속에서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케어가 필요한 피부를 프리메라의 오가니언스 라인으로 진정시키고, 객실에서 시원한 휴식까지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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