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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모바일 어워드인 '리딩 라이트 어워드 2020(Leading Lights Awards)'에서 '가장 혁신적인 5G 전략' 부문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200km/h 이상의 고속 이동 상황에서 초고주파 데이터 통신기술을 검증했고, 네트워크 슬라이싱, MEC 등을 활용한 SA 방식의 통신기술 개발도 완료했다.
특히 SK텔레콤은 자사의 앞선 5G기술을 글로벌 기업들과 공유하고 있다. 아태 통신사 연합회 '브리지 얼라이언스(Bridge Alliance)' 소속 통신사들에게 5G 노하우를 전수중이다. 유럽 최대 통신사 도이치텔레콤과 협력, SK텔레콤이 개발한 5G 인빌딩 솔루션을 현지화해 올해 3분기 고객 대상 체험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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