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기업 '집닥'이 인테리어 전문업체의 공사 수익률 제고 목표를 조기 달성시켰다고 20일 밝혔다.
김성익 집닥 대표이사는 "집닥의 인테리어 전문업체가 기본적인 투자금으로 안정적인 공사 이익을 거두고 있다는 지표에 만족한다"고 말하며, "최근 대외 변수가 많은 상황에도 견적 의뢰 및 방문 상담 고객은 작년 동기간 대비 늘었다. 앞으로도 인테리어 전문업체의 비즈니스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집닥은 누적 견적 수 22만여 건, 누적 방문 상담 7만여 건, 누적 공사 거래액 약 4000억 원을 달성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인테리어 공사 과정 전반에 걸친 고객 책임 관리 서비스를 함께 제공중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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