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패스(PASS) 앱의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패스 모바일운전면허)'로 자사의 유무선 통신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고 20일 밝혔다.
KT 관계자는 "신분증 없이 패스 모바일운전면허만 있으면 통신서비스를 가입하고 해지할 수 있도록 해 고객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며 "고객 중심의 유연한 사고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심도 있게 고민하고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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