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여름철 장마 및 집중호우, 무더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1억 5000여만원 상당의 자사 물품 기부에 나섰다.
또한, (사)지앤엠글로벌문화재단, (사)지구촌보건복지와 협력해 장 건강을 위한 낙산·유산균 제품 '비오비타'와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지큐랩' 등을 저소득층과 다문화 가족에게 전할 예정이다.
이달 말에는 의료봉사단체인 킹스웨이 코리아에 '아로나민'을 비롯한 자사 의약품을 지원해 소외 이웃의 질병 치료를 도울 계획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사람들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는 제약회사이자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일원으로써 협력과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에 꾸준히 동참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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