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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내셔널 호스피탈리티 그룹 SBE와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그룹 아코르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초로 한국에 몬드리안 호텔 브랜드를 론칭,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몬드리안은 세계적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혁신적인 디자인과 호텔이 위치한 여행지에 어울리는 창의적인 콘셉트, 획기적인 다이닝과 식음료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뉴욕, 사우스 비치, 도하에 이어 서울에 문을 여는 몬드리안은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하며 브랜드의 지속적인 글로벌 확장을 보여준다. SBE는 아코르와 함께 호주, 도미니카 공화국, 독일, 푸에르토리코, 싱가포르, 베트남 등에도 호텔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이클 아이젠버그 아코르 아시아 태평양 지역 회장 겸 CEO는 "아시아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 중 하나인 서울은 다채로운 K팝 문화와 앞선 트렌드로 유명한 동시에 뿌리 깊은 전통과 문화가 공존하는 곳"이라며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은 서울의 가장 활기찬 곳에서 완전한 라이프 스타일 호텔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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