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까지 5번 외식하면 6번째는 1만원을 환급해주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에는 KB국민, NH농협, 롯데, 비씨,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카드다. 이들 카드사의 개인회원이면 누구나 사전 응모를 통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각 카드사는 13일부터 문자메세지 등을 통해 행사 응모를 안내한다. 카드사별로 1일 최대 2회까지, 같은 업소는 1일 1회까지 가능하고 유흥업소는 제외된다. 배달 외식도 실적으로 인정하나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때는 배달원을 통한 현장 결제를 해야 한다.
aT는 온라인 행사인 '푸드페스타'를 통해 이 캠페인에 참여하는 소비자가 카드사 응모 등을 인정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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