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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젊은층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Life's Good' 캠페인을 진행한다.
LG전자가 'Life's Good' 캠페인을 통해 공개한 영상은 2003년생인 아멜리아 콘웨이(Amelia Conway)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영상은 환경 운동가, 여성 인권 운동가, 미디어 아티스트, 다국적 밴드 등으로 활약하고 있는 MZ세대들의 도전과 열정을 담았다. 아멜리아 콘웨이는 11살에 감독으로 데뷔해 광고, 단편영화,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영상을 제작한 바 있다.
영상은 MZ세대에 익숙한 온택트(Ontact) 방식으로 제작됐다. 아멜리아 콘웨이 감독은 출연자들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각 인물의 특징을 담은 스토리를 구성했다. 또 영상을 촬영할 때도 화상회의 플랫폼 등을 활용해 원격으로 연출했다.
김진홍 LG전자 전무는 "브랜드 철학인 Life's Good의 의미를 MZ세대와 공유하고, MZ세대를 지지하기 위해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젊은 세대의 문화와 트렌드에 부합하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지속 가능 브랜드를 넘어 적응 가능 브랜드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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