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과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5억 원을 기탁한다고 11일 밝혔다. 온라인 기부포털 '해피빈'을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31일까지 호우 피해 구호를 위한 모금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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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8-1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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