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몰트 위스키 업체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가 오는 6일부터 글렌피딕 12년 200mL 하이볼 패키지를 이마트24를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글렌피딕 하이볼 패키지는 글렌피딕 200ml 한 병과 하이볼 전용잔, 스티어러(막대) 1개로 구성됐다.
하이볼은 위스키에 탄산수나 레몬즙 등 다른 음료를 섞어 만드는 칵테일 기법의 일종으로, 얼음과 탄산수만 별도로 준비하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바 못지않은 홈 칵테일을 경험할 수 있다. 글렌피딕 하이볼은 하이볼 전용 잔에 얼음을 가득 채운 후 글렌피딕 12년 40ml와 탄산수 200ml를 채우고 스티어러로 가볍게 저어주면 쉽게 만들수 있다.
특히, 풍부한 서양배 맛의 글렌피딕 12년산이 탄산수와 어우러져 청량감을 더하면서 글렌피딕 하이볼은 음식과 함께 즐기는 마리아주는 물론 식전주로도 활용도가 크다.
한편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이번 패키지 입점에 앞서 이마트24에서 글렌피딕 12년 500mL과 프리미엄 진 헨드릭스를 판매하며 위스키에 대한 소비자의 접급성과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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