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쇼핑이 5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동 주민센터 일대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깨끗한 거리 가꾸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공영쇼핑은 지난 17년 6월 마포구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원봉사단 '따공(따뜻한 공동체, 따뜻한 공영쇼핑)'을 발족했다. 마포노인종합복지관 등 관내 시설과 주민들을 상대로 배식 봉사, 연탄 나눔, 바자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상황이 길어지면서 지역사회와의 교류가 많이 줄어들어 안타깝다. 비대면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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