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청각장애인 기사의 일자리 창출과 안전한 차량 운행의 지원을 확대한다.
고요한택시 기사는 법인택시회사에 소속된 반면 '고요한 M'은 코액터스가 기사를 직접 고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직접 고용 체제, 전액 월급제를 통해 장애인이 보다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일하면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일환에서다. 코액터스는 차량 및 운전 기사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코액터스와 동행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ICT기업과 소셜 벤처와의 대표적 협업 사례"라며 "5G 시대 ICT를 활용해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솔선수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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