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테마파크 최초 크리스티사 최신 기술 적용한 3D 미디어맵핑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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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MAGIC CASTLE Lights up'은 지난해 롯데월드 개원 30주년을 기념해 오픈한 국내 최대 규모의 맵핑쇼 '미라클 나이트'를 이어 롯데월드가 미디어를 활용해 선보이는 2번째 상설 미디어 콘텐츠다. 특히 'MAGIC CASTLE Lights up'은 세계 테마파크 중 최초로 크리스티(CHRISTIE)社의 Mystique™ 기술을 적용해 4만 안시루멘(ANSI-Lumens : 밝기 단위) 밝기로 또렷한 영상을 구현해냈다. 또한 색을 풍부하게 표현하는 RGB(리얼)레이저로 야외공간에서도 더욱 입체감 있는 미디어 맵핑쇼를 선보인다. Mystique™은 외벽의 입체감 그대로 실시간으로 초점을 조정하고 정확한 3D 맵핑 기술을 지원하는 기술이다.
맵핑쇼의 관람 구역은 야외 매직아일랜드 내 '메인브릿지', '오버브릿지 전망대', '오버브릿지' 세 곳이다. 메인 관람 공간인 '메인브릿지'에서는 웅장하고 섬세한 음향 표현이 가능한 스피커 10대가 설치돼 감동적인 맵핑쇼를 만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피커들은 메인브릿지에 음향을 집중시키는 입체 사운드 터널을 형성해 메인브릿지에서는 더욱 몰입감있는 맵핑쇼 관람이 가능하다.
김형우 관광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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