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병원 경북권역재활병원 초대 병원장에 경북대병원 김철현 교수가 선임됐다.
경북대병원 경북권역재활병원은 경산시 미래로 120(평산동, 옛 미래대학교)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사업비 486억원(국비 170억, 도비 87.5억, 시비 228.5억)이 소요됐으며, 지난 2015년 3월 13일 기공식을 가진 후 2020년 현재 공사가 완료된 상황이며 9월 중 오픈예정이다.
150병상 규모로 재활전문의와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임상심리사, 재활간호사, 사회복지사를 갖춘 전문재활병원으로써 면모를 갖추고 최첨단 로봇재활장비와 수영장 규모의 수중치료실을 갖춰 재활환자와 지역사회에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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