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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 공개되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0의 가격이 지금까지 출시된 삼성전자 5G 플래그십 스마트폰 중 가장 저렴한 수준으로 정해졌다.
작년 출시된 갤럭시노트10은 일반 모델이 124만8천500원, 플러스 모델이 139만7천원, 플러스 512GB 모델이 149만6천원이었다. 올해 상반기 나온 갤럭시S20은 124만8천500원, 갤럭시S20 플러스는 135만3천원, 갤럭시S20 울트라는 159만5천원이었다. 일반 모델 기준 전작보다 5만원가량, 최고가 모델 기준 전작보다 5만∼10만원가량 저렴해졌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상반기 갤럭시S20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갤럭시노트20 가격을 조정했다." 고 말했다.
51만 명의 회원 수를 보유한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은 갤럭시노트20 사전예약 사은품을 내걸고 이벤트를 진행 한다.
폰의달인은 갤럭시노트20 사전예약 사은품을 온라인에서 가장 많이 지급한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갤럭시노트20 출시를 맞이하여 전작 모델 대상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플래그쉽 스마트폰을 비롯해 저가의 보급형 스마트폰까지 다양한 제품을 최대 80~90% 할인 판매하여 이목이 집중된다.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을 제공하여 갤럭시S10 5G 갤럭시노트9 10만 원대, 갤럭시S20, 갤럭시노트10 30만 원대, 갤럭시S10 플러스 20만 원대, LG 벨벳 2만원대로 판매한다. 이 밖에도 아이폰SE2, 아이폰7, 갤럭시A80, A31, A51, A퀀텀, S9 등 중저가 모델도 최대 90%~100% 할인하여, 소비자들에게 부담없는 가격으로 판매를 진행 중이다. 특히 갤럭시S10 5G, 갤럭시Z플립은 7월 24일 공시상향으로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인터넷 가입 시 현금 사은품도 최대로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통신사별 최대 지급 가능한 사은품 금액은 신청 상품과 요금제에 따라 다르나, KT올레,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가 46만원, LG헬로비전이 49만원으로 제공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폰의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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