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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본격 여름 휴가철을 맞아, 주요 휴가지 매장에서 냉장 수박을 판매해 고객 편의를 높인 것은 물론, 다양한 캠핑 먹거리를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7월23일부터 29일까지는 올 여름 휴가 대세로 떠오른 캠핑관련 먹거리 행사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캠핑에서 빠질 수 없는 삼격살과 목심은 행사카드 이용 시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정상가 100g당 3380원인 브랜드 삼겹살과 목심은 행사카드로 구매 시 20% 저렴한 2704원에, 국민카드로 구매 시 30% 할인된 2366원에 구매할 수 있다.용기째 끓여 먹을 수 있어 냄비를 별도로 준비할 필요 없는 직화용기 간편식 6종도 10% 할인 판매한다. 피코크 어메이징 부대찌게, 즉석떡볶이, 두끼짜장떡볶이, 소불고기전골, 한돈뼈다귀감자탕은 8980원에, 피코크 어메이징 어묵탕은 8082원에 구매할 수 있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상무는 "올 여름 국내 휴가를 계획하는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냉장수박 판매를 실시하는 등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무더운 여름 고객들이 시원한 휴가를 보내실 수 있도록 휴가기간 더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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