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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국내 최초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인 17kg 건조기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17kg은 국내 최대 용량이기도 하다. 삼성전자는 그랑데 건조기 17kg 출시를 통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받아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 용량(9kg, 14kg, 16kg, 17kg) 1등급을 갖추게 됐다.
이달래 삼성전자 상무는 "삼성전자 건조기는 전 용량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으로 에너지 절감에 신경 쓰는 소비자들을 위해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혁신적인 기술을 접목해 소비자들의 의류 관리 경험을 꾸준히 개선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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