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중소·영세사업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를 위해 작업복 공동세탁소에 상업용 세탁기와 건조기를 기증한다.
협약에 따라 경상남도는 민관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확대하고, 거제시와 함안군은 공동세탁소 설치 장소를 마련하고 일거리를 창출한다. 농협과 경남은행은 배송 및 수거용 차량을 지원하고 LG전자는 새로 생기는 공동세탁소 두 곳에 상업용 세탁기와 건조기를 각각 10대씩 총 20대를 지원한다.
LG전자 관계자는 "기업과 지역이협력해 중소·영세사업장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힘을 보태고자 제품을 기부하게 됐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