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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병원 박재범 원장은 12일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의 정기세미나에서 'What is volleyball shoulder?'를 주제로 강연했다.
세미나를 통해 야구, 배구 등 여러 스포츠로부터 비롯된 점프와 관련된 다양한 부상에 대해 깊이 있게 조명하였다. 최근 스포츠, 레저를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다양화되면서 정확한 진단과 빠르고 완벽한 치료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시점이기에, 세미나는 실질적인 논의의 장이 될 수 있었다.
달려라병원은 매년 Sports Medicine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2018년과 2019년에는 달려라병원에서 'Sports Medicine International Workshop'을 개최하였다. 워크샵에는 미국 메이저리그 관계자와 존스홉킨스병원 의료진 그리고 국내 프로야구 트레이너들이 함께함으로써 스포츠의료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하였다.
주제 강연을 한 박재범 원장은 "5년간 LG트위스 공식협력병원으로 프로선수들의 부상과 재활을 치료하면서 스포츠의료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이를 통해 쌓인 경험과 노하우를 스포츠의료와 관계된 여러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자리여서 의미 있었다."고 강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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