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위에서 몽환적 표정' 루나, 란제리 화보 눈길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20-07-13 07:57


루나. 사진제공=남영비비안

남영비비안(대표이사 이규화)의 인플루언서 소식을 다루는 매거진 '맥앤지나' 7월 호에서 에프엑스 루나가 커버 스토리를 장식했다.

격월로 발행되는 맥앤지나는 가수이자 유투버로 활동중인 에프엑스(f(x)) 멤버 루나의 유투브 채널인 '루나의 알파벳 (Luna's Alphabet)'을 주제로 화보를 촬영했다.

'루나의 알파벳'은 23만명이 넘는 구독자 수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촬영한 맥앤지나 화보에서 루나는 비비안(VIVIEN) 푸시업 브라를 소화하며 완벽한 시스루 룩을 완성했다. 청순미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해 최근 SNS를 통해 공개한 붉은 색의 보디슈트와는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는 평.

또한 프랑스 정통 란제리 브랜드 바바라 화이트 슬립과 가운을 착용한 루나는 몽환적이고 고급스러운 자태를 뽐냈다.

'맥앤지나'의 7월호는 오는 15일부터 예스24, 알라딘서점, 교보문고 온라인 서점과 서울·경기 교보문고와 영풍문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보크 논란 "임기영이 상대를 속이려했나요?"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