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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가 트리플 치즈버거 출시 이후 최근 4주 간 전체 치즈버거 메뉴가 170만 개 이상 판매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맥도날드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오랜 기간동안 트리플 치즈버거를 즐길 수 있도록 7월 1일까지 한정 판매 예정이었던 판매 기간을 8월 31일까지 연장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트리플 치즈버거 출시 이후 고객들이 '치즈와 패티의 순수한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오리지날 미국식 버거의 진수다', '진짜 미국맛이다' 등 끊임없이 치즈버거의 맛에 대한 호평을 보내주셔서 매우 기쁘다"며 "더 오래 트리플 치즈버거를 즐기고 싶다는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판매 연장을 결정했으니, 더 많은 고객들이 치즈버거를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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