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 기업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문종석)가 유치원과 어린이집 5~7세 유아를 대상으로 '아이누리 바다채소학교'를 운영하며 학부모와 아이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먼저 교육에 참여한 아이들은 영양사와 '감칠맛'에 대해 알아본다. 해조류와 여러 감칠맛 식재료를 우린 육수를 먹어보고 어떤 재료들이 들어갔는지 맞춰보는 시간을 갖는다.
쉐프와는 바다채소인 다시마의 다양한 형태를 오감으로 탐색한다. 뿐만 아니라 염장 다시마, 건 다시마, 다시마 부각 등을 만져보고 비교체험까지 경험한 후 바다에서 구할 수 있는 감칠맛을 주는 여러 가지 재료(멸치, 새우 등)로 '마법의 육수팩'을 만들어 집에 가지고 갈 수 있다. 교육 후에는 아이들에게 책임감과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바다채소 박사 수료증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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