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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휘센 브랜드 런칭 20주년을 맞아 골드스타(금성) 에어컨 교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에어컨 교체 이벤트는 LG전자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알리는 동시에 재미와 즐거움을 찾는 밀레니엄 세대부터 과거를 추억하는 중장년층까지 공감할 수 있도록 최근 트렌드인 뉴트로(new+retro) 감성을 자극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LG전자는 1968년 창문형 에어컨을 선보이며 국내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에어컨 사업을 시작했다. 2000년 LG 에어컨의 새로운 브랜드인 LG 휘센을 선보였다. 휘센은 회오리 바람을 뜻하는 Whirlwind와 전달자를 뜻하는 Sender를 합쳐 만든 것이며 휘몰아치는 센바람을 뜻한다.
LG전자는 차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기능과 성능을 선보여 왔다. 지난 1월 출시한 LG 휘센 씽큐 에어컨은 공기가 들어오는 필터부터 바람을 내보내는 송풍팬까지 바람이 지나가는 길을 더 쾌적하게 유지해주는 4단계 청정관리 기능을 탑재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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