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사회는 부산·경남권 건전 레저문화 조성 및 중독 예방 상담과 홍보를 위해 부산연제와 창원 유캔센터를 연이어 개소하며 장외 발매소를 통한 지역사회 이용자 보호기능 강화에 나선다.
지난 1일 개소식을 연 한국마사회 부산연제 유캔센터는 부산연제지사 3층에 위치해 도박중독예방홍보관, 디스플레이관, 예방상담을 위한 상담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고객들은 언제든지 방문해 중독 여부에 대한 자가진단, 중독예방수칙 안내 등 상담 서비스와 관련 자료 및 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2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창원 유캔센터는 창원지사 4층에 설치됐다. 상담부스, 휴게실을 비롯한 중독 예방 홍보를 위한 시설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어 유관중 경마가 재개될 경우를 대비한 선제적인 시설 구축을 끝마쳤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김민재, 진짜 유럽 가? 새 에이전트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