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후 폭염 예고…오존·자외선으로부터 여름철 눈건강 각별히 신경써야

기사입력 2020-06-30 11:15



6월 말이 되며 전국이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들었다. 우리나라 평균 장마 기간은 6월 말부터 시작해 7월까지 약 32일로 긴 기간 동안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된다. 비가 내리는 장마철이라도 남쪽으로부터 유입되는 따뜻하고 습한 공기의 영향을 받아 한낮 기온은 지속적으로 30도를 웃돌 예정이니 무더운 날씨 눈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

장마 후에는 예년보다 폭염 빈도와 강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고되어 미리 눈 건강 관리를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 여름철 강한 자외선에 오래 노출될 경우 각막과 결막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6월 들어 서울을 중심으로 오존 농도가 높아지며 폭염 경보와 함께 오존주의보가 여러 차례 발령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고농도의 오존은 호흡기와 눈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킨다.

눈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는 루테인이 널리 알려져 있다. 최근 전자기기 사용 증가로 인해 눈 건강 관련 소비자의 수요와 함께 시장이 커지며 관련 건강기능식품이 활발하게 출시되고 있는 추세다. 그 중에서도 주목할 만한 것은 종근당건강의 눈 건강 전문 브랜드 아이클리어의 눈 노화 제품 '아이클리어 루테인지아잔틴'이다.

'아이클리어 루테인지아잔틴'은 마리골드꽃에서 극소량 추출되는 눈 건강 전문 원료인 루테인지아잔틴이 함유되었다. 이를 통해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 색소 밀도를 유지시켜 눈 노화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자외선이 쏟아지는 여름철 눈 노화 케어에 적합한 제품이다. 눈 노화를 관리하고 싶다면 반드시 케어가 필요한 황반의 중심부터 주변부까지 전체적인 부위에 충분한 영양소를 공급할 수 있다.

아이클리어 관계자는 "루테인지아잔틴은 아이클리어 대표 제품 중 하나로 8종 복합 성분과 3종 부원료가 함유되었다. 1일 1회 섭취만으로 루테인 권장섭취량을 충족하는 제품"이라며 "개별 포장으로 위생적인 휴대 및 보관이 가능하여 불쾌 지수 높은 여름철 보다 간편하게 눈 노화 관리를 시작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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