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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이 7월 경기 평택시 용이동 64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의 분양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용죽도시개발 사업지구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다.
교통 여건도 우수한 편이다. 인근 안성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수도권 주요 도심을 비롯해 전국 광역 도시로의 우수한 접근성을 갖췄다. 단지 바로 옆으로는 평택동부고속화도로가 2024년 개통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는 대림산업만의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혁신평면 'C2하우스'를 비롯해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대림산업은 지난 해 새로 개발한 C2하우스 평면을 신규 분양 단지에 적용해 조기 완판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는 다양한 특화 설계로 높은 완성도를 갖추게 된다. 우선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전 타입 4bay 맞통풍 평면으로 구성돼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택배차량도 진입할 수 있도록 지하주차장을 높게 적용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입주민의 편의를 고려한 설계가 적용된다.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의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평택시 죽백동 625-4에 위치할 예정이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용죽지구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탁월한 입지여건과 미래가치가 높아 수요층의 많은 관심이 이어져왔다"며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한층 완성도를 높인 e편한세상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적용되는 만큼 앞으로 용죽지구 일대를 대표할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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