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8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
뇌졸중은 단일질환 기준 국내 사망원인 1위 질환으로 예전에는 중풍(中風)이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불렸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 뇌혈관의 파열로 인한 뇌출혈을 함께 일컫는다. 뇌졸중은 사망률이 높을 뿐만 아니라 생존한다 해도 신체 마비, 언어장애 등 심각한 후유증을 남긴다.
이에 뇌졸중으로 환자가 쓰러졌다면 신속하게 뇌졸중 환자를 진단·치료할 인력과 시스템이 24시간 가동되는 의료기관을 찾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뇌졸중 전문치료 의료기관을 미리 알고 대비하는 것도 치료시간 단축에 도움이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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