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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힐의 '텐션 플렉스 마스크'가 출시 석 달여 만에 누적 판매 17만 장을 돌파했다. 1분에 1장씩 팔린 셈이다. 해당 제품은 올리브영 단독 런칭 제품으로 국내 올리브영 온라인몰 및 전국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텐션 플렉스 마스크'의 인기는 작은 얼굴 및 리프팅 케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섬세하게 캐치하고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기존 유사 제품들의 한계를 보완하는 시트를 구현한 데 따른 성과로 풀이된다. 일반적인 V라인 리프팅 마스크팩의 경우 시트 양끝을 귀에 걸치는 형태로 사이즈가 잘 맞지 않거나 헤어에 에센스가 묻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다. 반면 메디힐 '텐션 플렉스 마스크'는 시트 양옆 날개 모양의 원단을 턱에서부터 눈꼬리 옆까지 당겨 올려 붙이는 형태로 불편함 없이 완벽한 커스터마이징 텐션감을 선사한다.
'텐션 플렉스 수딩 마스크'는 티트리잎 추출물과 병풀 추출물 등을 담아 자극받은 피부의 편안한 진정을 도우며, '텐션 플렉스 하이드라 마스크'는 8중 히알루론산과 4-세라마이드 성분을 담아 촉촉한 피부 보습막을 형성한다. 모두 메디힐 연구소가 독점 개발한 메디힐 인코어 콤플렉스 처방으로 보습 및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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